치바롯데는 니혼햄과 2연전 2차전 패배로 4연승이 마감됬습니다 최근 10경기 동안 팀 방어율 1.85를 기록하며 투수력을 기반으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수력을 발판 삼아 타선이 터져줘야 하지만 다소 부진한 타격폼을 보여줬습니다 중심 타선부터 제 역할을 해낼 필요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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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는 소프트뱅크와 3연전 루징 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최근 10경기 팀 방어율 3.07로 마운드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야수의 수비 실책까지 겹치며 지난 시즌 퍼시픽 리그 디팬딩 챔피언 답지 않은 전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팀 타선의 장타도 터져주지 않아 정규 시즌 11경기 동안 단 4홈런에 그쳤습니다

치바롯데 선발투수 - 이시카와 아유미

지난 니혼햄전 5.2이닝 0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팀의 하위 선발 로테이션급 자원이지만 무려 7탈삼진을 뽑아내며 자신의 잠재력을 뽐냈습니다 안정된 투구 내용이 이어진다면 이번 시즌 기대치가 큰 투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버 슬로우에서 가장 빠른 152KM의 스트레이트와 독특한 궤도로 날카롭게 변화하는 세로 슬라이더가 주 무기입니다 그 외 체인지업, 컷볼 등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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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양팀의 밸런스는 회복이 필요한 상황에서 최근 타선 전력에 우위를 가리기 힘들어 승패의 예측은 많은 변수가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즌 초반이지만 상위 선발 로테이션에 자리 매김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투구 내용을 보여준 투수진이기에 이번 일정 승패의 예측보다는 근소한 차이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준 언더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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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