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직전경기(11/21)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0-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19)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22-108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8승6패 성적입니다. 제일런 브런슨(25득점), 줄리어스 랜들(21득점)이 분전했고 RJ 배럿(14)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쿠엔틴 그라임스가 24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세컨 유닛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입니다. 야투(34.8%)와 3점슛*23.7%) 성공률이 모두 떨어졌던 탓에 추격의 흐름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상황입니다.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승부처에 상대 수비를 뚫을수 있는 강력한 한방은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입니다.

◈마이애미

직전경기(11/23)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9-96 승리를 기록했으며 리턴매치였던 이전경기(11/21)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8-10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속 승리를 만들어 냈으며 시즌 10승5패 성적입니다. 핵심 스코어러가 되는 타일러 헤로와 RJ 햄튼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뱀 아데바요, 케빈 러브가 추가적으로 결장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카일 라우리(28득점)가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입니다. 던컨 로빈슨(14득점)이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줬고 제이미 자케즈 주니어(22득점)의 어시스트와 야투가 중요한 순간 마다 나왔던 상황입니다. 또한, 상대의 스위치 수비를 효과적으로 무너트렸으며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입니다.

◈코멘트

핵심전력의 부상자가 많아진 마이애미는 다음날 브루클린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합니다. 뉴욕의 줄리어스 랜들, 미첼 로빈슨이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의 위력을 선보이며 골밑을 장악할 것입니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 승

[[핸디]] : -5.5 뉴욕 승

[[U/O]] : 211.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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