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은 치바롯데와 2연전 2차전 3-2 승리로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유독 부진했던 팀 타선이 두자릿수 안타와 함께 2개의 홈런을 겆어 올리며 연패를 끊어 냈습니다 기복 심한 타선 전력과 마운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니혼햄입니다 이번 시즌도 상위권 진입은 힘들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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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은 지난 세이부와 2연전 1,2차전 모두 승리하며 최근 7경기 6승 1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확실하게 경쟁력 있는 투타 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코로나 19여파로 인해 뎁스진이 두텁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집중력을 보였습니다

니혼햄 선발투수 - 히로미 이토

지난 오릭스전 7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프로 2년차 투수로 데뷔 무대에서 준수한 EAR을 기록하며 잠재성을 보여준 투수입니다 이번 시즌의 활약도 기대치가 큽니다 최고 속도 155KM를 던지는 좌완 투수입니다 변화구로 커브, 슬라이더, 컷볼, 체인지업을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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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2년차 투수진을 내세웠습니다 프로 무대 경험이 적은 투수지만 팀의 상위 선발 로테이션에 자리 매김할 수 있는 구속, 구종, 제구를 갖췄고 무엇보다 시즌 첫 선발 등판 부터 화려한 피칭으로 팀 승리를 견인하며 이번 일정도 호투에 기대치가 큰 상황입니다 타자 전력에 앞선 라쿠텐이지만 최근 연패를 끊어낸 니혼햄의 중심 타선이 점차 타격폼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승패의 예측보다는 투수진의 호투속에 근소한 차이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언더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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