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 롯데는 지난 라쿠텐과 3연전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평균 2할채 되지않은 타율을 기록햇다

최근 10경기 단 2승에 그칠정도로 팀 타선에 문제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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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은 지난 오릭스전 3연전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시리즈 3차전 12안타로 타선이 터져주며

4연패를 끊어내는데 성공했지만 지난 시즌과 같이 꼴지 탈출하기에 투타 밸런스가 안정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치바롯데 선발투수 - 에니 로메로

정규 시즌 4경기 2승 0패 자책점 0.34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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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오릭스전 6.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단 한개의 탈삼진도 뽑아내지 못했지만 5피안타

1볼넷으로 제역할을 해냈다. 정규 시즌 4경기 모두 QS 피칭을 보여줄 정도로 완성도 높은 피칭을

보인다. 직구 평균 구속 154km, 최고구속은 160km를 찍는 좌완 파이어볼러이다. 변화구로는 커터,

체인지업, 커브와 슬라이더를 던진다

니혼햄 선발투수 - 우와사와 나오유키

정규 시즌 5경기 0승 3패 자책점 4.18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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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소프트뱅크전 3이닝 7자책점을 기록했다. 3탈삼진을 뽑아냈지만 7피안타 3볼넷으로 난타를 허용

하며 조기강판됐다. 팀의 3-4선발급 자원으로써 부진한 투구내용을 보인다. 장신에서 오버슬로우를 던지

는 빠른 151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컷볼, 포크, 체인지업, 투심, 심지어 몇 종류의 커브를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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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은 직전 경기 12안타로 타선이 터졌지만 전체적인 팀 타격 리듬은 안정되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공격력에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선발 투수 전력 차이가 큰 양 팀이다. 로메로는

정규 시즌 모두 QS피칭을 보여줄 정도로 완성도 높은 피칭을 보인다. 나오유키는 직전 등판 7자책 피칭

으로 유독 구종의 완성도가 떨어졌고 사사구의 비율도 높아 전력에서 압도적인 치바롯데 우세가 예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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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마린스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