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SSG의 선발투수는 돌아온 에이스 김광현이다.

김광현은 메이저에서 활약한 이후 오랜만에 국내 복귀 무대를 가진다.

김광현은 KIA 상대로 통산 7승 7패 3.56 era를 기록하고 있다.

KIA 타선을 상대로는 375타수에서 92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황대인 상대로 2타수에서 2피안타 최형우 상대로 13타수에서 4피안타 김선빈 상대로 16타수에서 4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SSG는 6연승을 기록하며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선에서 완벽한 신구조화를 이루며 중요한 순간에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마운드 역시 큰 기대를 안한 것이 사실이지만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6연승을 거두었다.

SSG는 지난 경기에 셋업 서진용 장지훈 마무리 김택형이 등판해 홀드와 세이블 기록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3선수 모두 10구이내에 이닝을 마무리 지으며 이번 경기 역시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KIA]

KIA의 선발투수는 우완 이민우다.

이민우는 지난해 12경기에 등판해 1승 6패 8.05 era를 기록했다.

1군에서 통하기에는 어려운 기량을 가진 이민우다.

구위가  떨어진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민우다.

이민우는 SSG 상대로 13경기 중 4경기에 선발등판해 0승 3패 7.33 era를 기록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SSG 타선을 상대로 97타수에서 32피안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이재원 상대로 7타수에서 5피안타로 약했고 한유섬 상대로 5타수에서 2피안타로 약했다.

다만 최정 상대로 9타수에서 1피안타만을 허용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KIA는 지난 경기에서 계투진이 무너지며 승리를 날렸다.

그렇기 때문에 불펜진의 필승조 셋업 장현식과 마무리 정해영은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이번 경기 역시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KIA 불펜의 필승조이다.

[결론]

돌아온 김광현은 기아전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형우에게 고전한 부분은 부담이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상대전적을 가지고있다.

이민우는 지난시즌 다시 무너지며 회복을 하지 못하였다.

이번 시즌도 사실상 어려워보이는것이 사실이다.

ssg를 상대로 고전한 전적 또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타선 지원도 쉽지 않아보이는 경기이다.

ssg의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SSG의 승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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