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음바페 종료 직전 결승골… 메시는 PK 실축
댓글
3
조회
6843
2022.02.16 16:13
작성자 :
마에스테른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기선을 제압했다.
파리는 16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16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1-0으로 눌렀다. 킬리안 음바페가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다. 파리는 다음 달 10일 원정으로 치러지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한다.
파리는 레알 마드리드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파리는 점유율에서 57-43%, 슈팅에서 22-3개, 패스 성공률에서 92-85%로 앞섰다. 파리는 그러나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파리는 수많은 슈팅을 때렸지만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에 막혔다. 파리는 특히 후반 16분 페널티킥 기회를 놓쳤다. 음바페가 박스 안에서 다니 카르바할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키커로 나선 메시의 왼발 슛을 쿠르투아가 손으로 쳐냈다.
파리는 그러나 후반 49분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다. 네이마르가 왼쪽 측면에서 패스를 건넸고, 음바페가 수비수 2명을 제친 후 박스 왼쪽으로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오른쪽 골망을 흔들었다. 음바페의 발을 떠난 공은 쿠르투아의 가랑이 사이를 통과했다.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는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을 5-0으로 대파했다. 베르나르두 실바가 2득점과 1도움, 라힘 스털링와 리야드 마레즈가 1득점과 1도움씩, 필 포든이 1득점을 올렸다.
파리는 16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16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1-0으로 눌렀다. 킬리안 음바페가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렸다. 파리는 다음 달 10일 원정으로 치러지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한다.
파리는 레알 마드리드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파리는 점유율에서 57-43%, 슈팅에서 22-3개, 패스 성공률에서 92-85%로 앞섰다. 파리는 그러나 골 결정력이 부족했다. 파리는 수많은 슈팅을 때렸지만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에 막혔다. 파리는 특히 후반 16분 페널티킥 기회를 놓쳤다. 음바페가 박스 안에서 다니 카르바할에게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키커로 나선 메시의 왼발 슛을 쿠르투아가 손으로 쳐냈다.
파리는 그러나 후반 49분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다. 네이마르가 왼쪽 측면에서 패스를 건넸고, 음바페가 수비수 2명을 제친 후 박스 왼쪽으로 돌파한 뒤 오른발 슈팅으로 오른쪽 골망을 흔들었다. 음바페의 발을 떠난 공은 쿠르투아의 가랑이 사이를 통과했다.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는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을 5-0으로 대파했다. 베르나르두 실바가 2득점과 1도움, 라힘 스털링와 리야드 마레즈가 1득점과 1도움씩, 필 포든이 1득점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