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전주 KCC가 전북 진안군과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진안군은 KCC 홈 경기장 내 '진안홍삼'을 비롯한 진안군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북 연고지 팀인 KCC와 후원 협약을 통해 진안군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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