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넷마블[251270]은 30일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넷마블앤파크가 출시하는 리얼 야구 게임이다. 실제 선수들의 외형 및 특이 폼과 10개 구단의 구장을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29일 시작한 사전다운로드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나만의 선수'를 생성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커리어 모드'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나만의 선수를 실제 선수들과 함께 사용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 수도 있다. 자유로운 가로와 세로 화면 전환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실제 기록을 반영한 선수 카드, 프로야구 핵심 장면이 들어간 야구 카드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가 설명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14일 동안 출석할 경우 다이아몬드 선수 카드 팩을 지급하는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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