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금' 쇼트트랙 황대헌, 800만원 상당 손목시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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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선물 받은 황대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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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강원도청)이 800만원 상당 고가의 손목시계를 선물 받았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23일 "황대헌에게 22일 베이징 올림픽 에디션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베이징 2022'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오메가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첫 금메달을 딴 한국 대표팀 남녀 선수 한 명씩 해당 시계를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성남시청)은 25일 이 시계를 받을 예정이다.

오메가는 2012년 런던 올림픽부터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에게 오메가 시계를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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