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총재는 29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를 방문해 김동열 부대장과 상무 야구단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허 총재는 상무 야구단 박치왕 감독 등 관계자 등도 만나 관련 현황을 경청했고, 야구단 발전 방향 및 소속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KBO 퓨처스리그에서 뛰고 있는 상무 야구단 선수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KBO 관계자는 "국군체육부대와 지속적으로 협조하고 상무 야구단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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