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안산, 기보배, 최미선 등 세계적인 선수를 배출한 광주여대에 '양궁 스타 포토존'이 설치된다.

광주시는 스포츠 관광 자원화를 위한 양궁 스타 포토존이 이달 말 광주여대에서 문을 연다고 3일 밝혔다.

광주시와 광주 관광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디자인 공모를 통해 '모든 이의 염원을 담아 꿈을 쏘다'라는 주제로 응모한 파노이앤디의 작품을 선정했다.

광주시는 이와 별도로 실내외에 양궁 체험관도 조성해 오는 5월 열리는 양궁 월드컵대회에 맞춰 붐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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