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고 선수단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매고와 성주여고가 제65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다.
이매고는 16일 충북 제천 청풍명월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남고부 결승에서 성일고를 2-1로 물리쳤다.
성주여고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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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그로 진행된 여고부에서는 성주여고가 송곡여고를 5-1로 꺾고 4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성주여고는 올해 전국대회 3관왕, 종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다.
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에는 진태윤(이매고), 한나령(성주여고)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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