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연합뉴스) 올해와 내년에 열리는 경기도 4대 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한 성남시는 18일 250명 규모의 조직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4~5월 경기도체육대회(4.27~30)와 장애인체육대회(5.11~13)를, 내년 9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각각 개최한다.
조직위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용기 성남시 체육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운영 지원(13명), 사회봉사 지원(11명), 경기 운영(154명) 등 3개 분과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대회별 세부 계획 수립과 대회 상징물 및 조형물 제작, 경기장 시설 정비 등을 오는 3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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