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컵경기장 서측 내부 복도에 조성된 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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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설공단은 4일부터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스타디움 투어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코로나19 발생으로 2020년 1월 말 투어가 중단된 지 약 2년 4개월 만이다. 공단은 경기장 서측 내부 복도 벽면에 5개의 테마로 구성된 역사관(History Wall)을 새롭게 조성해 관람코스에 포함했다.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yeyak.seoul.go.kr)으로 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