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골든일레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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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축구 유망주 발굴 프로젝트 '골든일레븐'이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tvN은 '골든일레븐2'가 오는 11월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골든일레븐'은 tvN과 대한축구협회(KFA)가 성별을 불문하고 축구에 관심 있는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배성재 캐스터와 함께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이천수·조원희 감독이 함께한다.
2009∼2011년에 출생한 대한민국 국적의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 2천명의 지원을 받는다. 자세한 지원 방식은
'골든일레븐2' 공식 홈페이지
(https://program.tving.com/tvn/golden11)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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