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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11일 국민대 특수체육교실과 선수아카데미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0일부터 이틀간 국민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소속 선수, 국민대 재학생, 발달장애 청소년 등 60여 명이 참가해 통합스포츠 활동 및 선수 리더십 교육을 받았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지난해 6월부터 발달장애인을 위한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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