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부 우승 서울시청 선수단.
[한국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서울시청과 문경시청이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서울시청은 5일 경기도 안성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달성군청을 2-1로 물리쳤다.
여자부 우승 문경시청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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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문경시청이 화성시청을 2-0으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 열린 6개 전국 대회 가운데 5차례나 우승해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김병국(순창군청)-정상희(전남도청) 조가 김만열(순천시청)-엄예진(문경시청) 조를 5-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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