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연합뉴스) 충북 괴산군은 청안면 부흥리에 다목적체육관을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괴산군 청안면 부흥다목적체육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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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억원을 들여 건립한 이 체육관은 지상 1층(643㎡)짜리 건물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농구·배구·배드민턴 등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군 관계자는 "다목적체육관이 주민들의 건강한 체육활동과 문화활동을 위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청천면 이평리 송면중학교 내 송면복합체육센터와 청안면 읍내리 청안반다비국민체육센터도 건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