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100K 남자 50㎞에서 우승한 김지섭(오른쪽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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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지섭이 2022 서울 국제울트라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 남자 50㎞ 부문에서 우승했다.
김지섭은 15~16일 서울에서 열린 서울1OOK, 서울광장∼장미공원∼북한산∼인왕산입구를 도는 50㎞ 코스를 5시간33분11초에 완주해 정상에 올랐다.
여자 50㎞에서는 야스가히라 모에코(일본)가 7시간37분37초로 1위를 차지했다.
서울광장북한산∼국립공원∼아차산을 연결한 100㎞에서는 게르미나스 그리니우스(리투아니아)가 12시간53분27초로 남자부 1위, 박정순(한국)이 18시간15분44초로 여자부 1위에 올랐다.
서울100K 경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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