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골프 '마이게임: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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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골프 전문 채널 JTBC골프는 타이거 우즈가 골프 팬들에게 전하는 레슨 시리즈물 '마이게임: 타이거 우즈'를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0시 선보인다.
프리뷰 코너에서는 주제별 레슨 내용을 미리 보듯 소개한다. 우즈의 샷과 스윙을 정밀 분석하고, 과거 에피소드를 통해 레슨 내용을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한다.
우즈의 본격 레슨은 필드에서 클럽을 잡는 스윙의 기본부터 다양한 스킬 샷, 쇼트 게임, 멘털 관리 비법 등을 과거 경기의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우즈가 직접 시연을 보이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전한다.
리뷰 코너에서는 레슨의 포인트를 모아 정리한다. 각 분야의 레슨 가이드들이 포인트별로 레슨 내용을 다시 한번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더빙을 곁들인 우즈의 본격 레슨을 통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더빙에는 안지환 성우가 참여했다.
추석 특집으로 꾸려진 1편은 드라이버 샷을 주제로 한다.
출연진으로는 골프 교습가 앨런 윌슨,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1승을 거뒀고 JTBC골프 '라이브 레슨70'에 출연하는 김도훈 프로가 참여한다.
정확한 정보와 날카로운 분석으로 골프계 소식을 전해주는 권훈 기자, 골프 피트니스 전문가 이창훈 트레이너가 출연해 우즈의 드라이버 샷을 함께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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