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육상팀 감동 임명장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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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육상팀을 창단한다.
삼척시 육상팀은 김완기(55) 감독과 김연지(26), 권하희(22), 진승연(20) 등 선수 3명으로 구성했다.
이들 선수의 주 종목은 모두 중장거리다.
삼척시 육상팀은 올해 안에 우수선수 1명을 추가 영입할 계획이다.
창단식은 25일 열릴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24일 "따뜻한 기온, 고산지대, 백사장 등 최적의 지정학적 조건에서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훈련으로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배출 도시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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