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의 비대면 방식 지도자 및 심판 강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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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하키협회는 11일부터 이틀간 비대면 방식으로 전국 지도자 및 심판 강습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습회에는 전국 하키 지도자 130여 명이 참석하며 스포츠 윤리센터 김언혜 인권 전문 강사, 서울시교육청 오정훈 과장 등이 지도자 역량 강화 및 윤리 의식 향상을 위해 강의한다.
또 최민경 충청대 겸임교수가 체력 및 컨디셔닝을 주제로 강의하고 김상열 전 국가대표 감독이 경기 기술에 대한 강의를 맡았다.
올해 개정된 규정에 대해서는 김정희 심판위원장, 이미옥 온양한올중 교사가 국제무대의 흐름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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