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팀 선수 200여명 참가…코로나19 고려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
창원국제사격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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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022 한국실업사격연맹회장배 전국사격대회가 오는 20일부터 5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사격연맹이 주최하고 경남사격연맹이 주관한다.
전국 25개팀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300m 및 50m 러닝타겟을 제외한 국제대회 전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대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폭발적 증가 추세를 고려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
시는 경기 전반에 걸쳐 방역을 점검하는 등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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