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청 윤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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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윤형욱(순창군청)과 김유진(문경시청)이 제43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녀 일반부 단식 정상에 올랐다.
윤형욱은 25일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문대용(문경시청)을 4-2로 물리쳤다.
문경시청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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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유진이 송지연(문경시청)을 4-1로 제압했다.
남자 복식에서는 김재복-김형준(이상 문경시청), 여자 복식은 김홍주-임진아(이상 NH농협은행) 조가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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