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옥천 다목적체육센터 내년 첫 삽, 2025년 준공
댓글
0
조회
1102
2022.04.14 12: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볼링장과 배드민턴장 등을 갖출 충북 옥천의 다목적체육관이 내년에 착공한다.
14일 옥천군에 따르면 이 체육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천200㎡ 규모로 지어진다.
사업비는 국비 42억원, 도비 49억원을 포함, 총 140억원이다.
군은 최근 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체육관이 들어설 향수공원의 주변환경과 잘 조화되고 시설 기능을 고려한 내부 공간 구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옥천군은 연말까지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2025년 완공이 목표다.
군 관계자는 "실내 생활체육시설을 꾸준히 확대해 주민의 체력 증진,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0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7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6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6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4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5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5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