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최강' 쿠드롱 23연승 질주, '천적' 마민캄 앞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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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PBA 최강' 쿠드롱 23연승 질주, '천적' 마민캄 앞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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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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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리크 쿠드롱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당구 PBA 최강자인 프레데리크 쿠드롱(54·벨기에)의 PBA 최다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쿠드롱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SK렌터카 PBA 월드챔피언십 2022' 32강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마민캄(베트남)에게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쿠드롱은 이전까지 PBA 최다 연승 신기록인 23연승을 달리고 있었으나 '천적' 마민캄을 넘지 못하고 질주를 멈췄다.

마민캄은 1세트에서 쿠드롱에게 하이런 12점을 내주며 무너지는 듯했지만 이후 2∼4세트를 내리 따내고 쿠드롱의 발목을 잡았다.

특히 마민캄은 이날 경기에서 에버리지 2.882를 기록, 한 경기 가장 높은 에버리지를 기록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웰컴저축은행 웰뱅톱랭킹 에버리지' 선두로 올라섰다.

쿠드롱의 '천적' 마민캄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민캄은 쿠드롱과의 PBA 상대 전적에서 3승 1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또한 3전 전승을 달리며 A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연승 행진을 23경기에서 마감한 쿠드롱은 2승 1패, A조 2위로 16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PBA 32강 조별리그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16강 진출자가 가려졌다.

16강 대진은 쿠드롱-김임권, 마민캄-서현민, 다비드 마르티네스-오성욱, 다비드 사파타-이종주, 응우옌 후인 프엉린-신정주, 김재근-글렌 호프만, 강동궁-김남수, 에디 레펜스-김종원으로 짜였다. 16강전은 25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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