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조대성, 일본 꺾고 월드탁구 자그레브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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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장우진-조대성, 일본 꺾고 월드탁구 자그레브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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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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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도 우다-도가미 조와 한일전…지난해 세계선수권서 승리 경험

중국 여자 최고 유망주 꺾은 김나영, 단식 8강서 중국계 베테랑에 져

장우진

[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장우진(국군체육부대)과 조대성(삼성생명)이 일본 선수를 꺾고 2022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대회에서 남자 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장우진-조대성 조는 18일(현지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시노즈카 히라토-오이카와 미즈키 조를 3-1(11-8 11-8 9-11 11-4)로 제압했다.

장우진-조대성 조는 결승에서도 일본 선수를 상대한다. 프랑스의 펠릭스, 알렉시스 르브런 형제를 3-0(11-4 12-10 11-4)으로 꺾고 올라온 우다 유키야-도가미 순스케 조와 우승을 다툰다.

지난해 세계선수권 남자 복식 결승에서 임종훈과 호흡 맞춰 일본 선수 꺾은 장우진(오른쪽)

[EPA=연합뉴스]

장우진은 임종훈(KGC인삼공사)과 짝을 이뤄 출전한 지난해 11월 휴스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준결승에서 우다-도가미 조를 물리치고 결국 은메달을 목에 건 좋은 기억이 있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 장우진-조대성 조만 살아남았다.

이날 열린 여자 단식 16강에서는 '17세 신성' 김나영(172위·포스코에너지)이 중국계 독일 선수 샤오나 샨(25위)에게 1-3(5-11 11-9 9-11 9-11)으로 져 탈락했다.

김나영은 이번 대회에서 예선을 포함해 6연승을 올리는 등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8강전에서는 세계 랭킹 35위이자 중국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콰이만에게 승리해 기대감을 더욱 부풀렸다.

여자탁구 신성 김나영

[월간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지만 김나영은 자신보다 22살 많은 백전노장 샨의 관록을 넘지는 못했다. 첫 세트를 내주고 두 번째 세트를 가져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등 선전했으나 마지막 두 세트에서 잇따라 2점 차로 져 아쉬움을 삼켰다.

여자 단식 결승전 대진은 일본 선수들 끼리의 맞대결로 짜였다.

샨을 제압한 히라노 미우(45위)와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혼합복식) 이토 미마(6위)가 격돌한다.

남자 단식에서는 대만의 린윈루(8위)와 중국의 샹펑(65위)이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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