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8세 이하 여자배구대표팀, 태국으로 출국…아시아선수권 참가
댓글
1
조회
1079
2022.06.03 20: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윤희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U-18) 여자배구대표팀이 3일 2022 U-18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태국 나콘빠톰으로 출국했다.
A조에 속한 한국은 7일 우즈베키스탄전을 시작으로 8일 호주, 9일 이란, 10일 태국을 각각 상대한다.
이번 대회는 11개 팀이 2개 조로 나눠 조별 예선을 치르며 조 1, 2위가 준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전은 13일에 열린다.
장윤희 감독은 "결승 진출이 목표"라며 "(4위까지 주어지는) 세계유스선수권대회 출전권을 꼭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라이트 공격수 신은지(선명여고), 백채희(중앙여고), 송아현(한봄고), 레프트 송은채(부개여고), 이주아(목포여상), 곽선옥(일신여상), 전다빈(중앙여고), 세터 서채현(선명여고), 박수빈(포항여고), 센터 이지윤(중앙여중), 김세빈(한봄고), 리베로 유가람(제천여고) 등 12명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지난달 9일부터 4주간 국내 훈련을 소화했다.
대표팀이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건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0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7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6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6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4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5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5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