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PO 노리는 BNK, 신한은행 꺾고 공동 4위…진안 32점

Mobile ver 스포츠중계 - 마리오티비 | 스포츠방송 | 해외축구중계 | 무료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스포츠티비 | nba중계 | mlb중계 | 일본야구중계 | ufc중계 | 하키중계| NHL중계 | All rights reserved.
보증업체

제목 : 창단 첫 PO 노리는 BNK, 신한은행 꺾고 공동 4위…진안 32점
댓글 0 조회   1359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게시글 보기
동료들과 환호하는 BNK 진안(31번).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창단 첫 플레이오프(PO) 진출을 노리는 부산 BNK가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공동 4위로 올라섰다.

막차로 PO에 진출하는 4위 팀은 결국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BNK는 24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76-73으로 이겼다.

이로써 BNK는 11승 18패로 용인 삼성생명과 4위 자리를 나눠 갖게 됐다.

정규리그에서 한 경기씩을 남겨놓은 가운데 삼성생명이 25일 부천 하나원큐에 패하거나, 27일 BNK가 아산 우리은행에 이기면 BNK는 창단 후 처음으로 PO에 진출한다.

두 팀이 모두 승리해 승패가 같아지더라도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3승 3패로 맞섰지만, 득실차에서 앞선 BNK가 자력으로 PO에 나설 수 있다.

이미 3위가 확정된 신한은행은 2연패를 당해 15승 14패가 됐다.

BNK의 승리 주역은 진안이었다.

진안은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32득점(종전 28점)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BNK의 첫 '봄 농구' 희망을 부풀렸다.

이소희는 3점 슛 5개를 포함한 19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안혜지는 12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제역할을 다했다.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22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승리로 이어가지 못했다.

[email protected]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제목
+ 마리오 경험치 TOP 10 랭킹
  • 1 폭스 3,552,000 EXP
  • 2 마에스테른 2,516,400 EXP
  • 3 꿀맛 2,017,650 EXP
  • 4 허슬 1,727,400 EXP
  • 5 겜블러 1,647,700 EXP
  • 6 호수 1,546,650 EXP
  • 7 비에스리 1,477,500 EXP
  • 8 하늘땅별땅님 1,458,000 EXP
  • 9 재벌입성 1,456,800 EXP
  • 10 한나라당 1,454,000 EXP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