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지난달 중순 코로나19 걸려…백신 면제 해당"

Mobile ver 스포츠중계 - 마리오티비 | 스포츠방송 | 해외축구중계 | 무료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스포츠티비 | nba중계 | mlb중계 | 일본야구중계 | ufc중계 | 하키중계| NHL중계 | All rights reserved.
보증업체

제목 : 조코비치 "지난달 중순 코로나19 걸려…백신 면제 해당"
댓글 1 조회   1052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게시글 보기

"입국 요건 충족 확인하는 문서 받고서 출국"

조코비치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한 달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것을 근거로 2022 호주오픈 출전을 위한 '백신 면제'를 받으려 한 것으로 확인됐다.

AFP 등 주요 외신은 조코비치의 변호인이 8일 호주 연방법원에서 이같이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조코비치의 변호인은 "조코비치는 지난달 16일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5일 멜버른 국제공항에 도착한 조코비치는 현재 입국이 거부돼 격리 호텔에 머물고 있다.

조코비치는 빅토리아주 정부와 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백신 접종 면제 허가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들어갔는데, 그가 면제 허가를 받은 근거가 무엇인지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조코비치 호주 입국 거부' 관련 기자회견 하는 가족

[EPA=연합뉴스]

조코비치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지 한 달도 안 돼 몸에 항체를 가지고 있는 만큼 자신이 백신 면제 사유를 충족한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코비치 변호인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첫 확진 판정을 받고서 14일 뒤 72시간 동안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변호인은 또 조코비치가 무턱대고 입국을 시도한 게 아니라, 입국이 행정적으로 가능한지 확인한 뒤 호주로 이동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1일 호주 출입국관리소로부터 입국 요건을 충족했다는 내용의 문서를 받았다는 게 조코비치 측의 주장이다.

그런데도 호주 정부가 불합리하게 조코비치의 입국을 막고 있다는 것이다.

조코비치 변호인은 또 조코비치가 호주오픈에 대비해 훈련을 할 수 있도록 격리 호텔에서 나가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email protected]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댓글 총 1
마에스테른 2022.01.09 09:44  
감사요~~
제목
+ 마리오 경험치 TOP 10 랭킹
  • 1 폭스 3,437,600 EXP
  • 2 마에스테른 2,397,600 EXP
  • 3 꿀맛 1,951,150 EXP
  • 4 허슬 1,643,150 EXP
  • 5 겜블러 1,576,250 EXP
  • 6 호수 1,516,650 EXP
  • 7 비에스리 1,410,000 EXP
  • 8 하늘땅별땅님 1,392,000 EXP
  • 9 재벌입성 1,386,700 EXP
  • 10 한나라당 1,383,100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