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U+모바일tv에서 2월 2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 중계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앱 마켓에서 U+모바일tv를 내려받으면 가입중인 통신사와 무관하게 누구나 모바일로 동계올림픽 생중계와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다.
LGU+는 U+모바일tv에 '베이징 올림픽 특집관'을 신설해 이용자는 지상파 4개 채널(KBS1·KBS2·MBC·SBS) 중계 편성 시간에 경기를 볼 수 있다.
주요 장면을 VOD 클립으로 제공하는 하이라이트 영상도 볼 수 있다.
LGU+는 이번 올림픽 생중계를 맞아 추첨을 통해 LG전자[066570] 수제 맥주 제조기,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쿠폰, LG전자 스탠바이미TV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석영 LGU+ 뉴미디어트라이브장은 "지난해 도쿄올림픽 생중계에 이어 베이징동계올림픽까지 대형 스포츠 행사를 고객들이 편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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