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장애인육상 공혁준,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 남자 200m 은메달
댓글
0
조회
1168
2022.05.14 18: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https://mario01.com/img/level/lev/guest.png)
은메달 차지한 공혁준
장애인육상 공혁준(왼쪽)이 3일(현지시간) 브라질 카시아스두술 카시아스 세지 센트로 에스포르티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1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 남자 2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사진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애인육상 공혁준(25·안양시청)이 데플림픽(청각장애인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공혁준은 13일(현지시간) 브라질 카시아스두술 카시아스 세지 센트로 에스포르티보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1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 남자 200m 결승에서 21초 69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은메달 1개를 추가한 한국은 금메달 11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3개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남은 경기가 없는 한국 선수단은 15일 폐회식에 참석한 뒤 귀국한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0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7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6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6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4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5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5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