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슈퍼보이' 최두호의 새해목표 "복귀전 잘하는게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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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UFC '슈퍼보이' 최두호의 새해목표 "복귀전 잘하는게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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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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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

[커넥티비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무대인 UFC에서 뛰는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1)가 새해 부활의 신호탄을 쏜다.

최두호는 4일 UFC 홍보대행사 '커넥티비티'를 통해 "복귀전을 잘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짧고 굵게 새해 목표를 밝혔다.

2014년 UFC에 데뷔한 최두호는 3연속 1라운드 KO 승리를 거두며 돌풍을 일으켰다.

UFC 페더급에서 가장 주목할 신예로 꼽혔고,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한국의 코너 맥그리거'라고 극찬한 바 있다.

하지만 최두호는 이후 컵 스완슨, 제레미 스티븐스, 찰스 주르뎅에게 연달아 패해 3연패에 빠졌다.

병역 문제를 해결하고 돌아왔으나 훈련 중 어깨를 다쳐 지난해 8월 1일 대니 차베스를 상대로 치를 예정이었던 복귀전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2년이 넘는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최두호는 UFC 복귀 시점에 대해 올해 상반기를 넘기지 않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그는 "올해 6월을 넘기지 않는 시점에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무산된 차베스와의 대결이 다시 성사되길 희망했다.

그는 "이때껏 보강하고 강해진 부분들을 경기 때 잘 보여주면 될 것"이라며 "복귀전을 잘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최두호가 긴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지난해 UFC 페더급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스팅' 최승우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최두호는 "(정)찬성이 형이 은퇴하실 때까지 원 없이 경기에 뛰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면서 후배 최승우에게는 "잘하고 있으니 열심히 해서 멋진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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