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로야구 LG, 1라운드 지명 신인 김범석과 2억5천만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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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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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관리자
시포하는 LG트윈스 신인 포수 김범석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LG의 경기. LG트윈스가 1라운드에서 뽑은 경남고 포수 김범석이 이날 경기에 앞서 시포하고 있다. 2022.10.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23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뽑은 경남고 포수 김범석과 계약금 2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LG는 2023년 지명 신인 12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3일 알렸다.
LG 구단은 김범석이 장타를 치는 힘과 정확도 높은 타격 능력을 겸비했다며 송구 동작도 간결한 상황 판단 능력이 빠른 포수라고 높게 평가했다.
'경기에서 만나요'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023년 LG 트윈스의 핀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고 뛸 신인 선수들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와 LG의 경기 클리닝타임 때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LG가 1라운드에서 뽑은 경남고 포수 김범석(왼쪽)이 대표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10.2 [email protected]
2라운드에서 뽑은 성남고 투수 김동규는 1억3천만원, 3라운드 라온고 투수 박명근은 1억1천만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내년 입단 신인들의 연봉은 3천만원으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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