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공장장' 최정이 끝냈다…SSG 고효준 621일 만에 값진 승리

Mobile ver 스포츠중계 - 마리오티비 | 스포츠방송 | 해외축구중계 | 무료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스포츠티비 | nba중계 | mlb중계 | 일본야구중계 | ufc중계 | 하키중계| NHL중계 | All rights reserved.
보증업체

제목 : '홈런 공장장' 최정이 끝냈다…SSG 고효준 621일 만에 값진 승리
댓글 1 조회   1079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게시글 보기
결승 홈런 치고 포효하는 최정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광현(SSG 랜더스)과 소형준(kt wiz)이 벌인 명품 투수전의 주인공은 '홈런 공장장' 최정(SSG)이었다.

SSG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kt와 벌인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8회말 2사 후에 터진 최정의 좌월 결승 솔로 홈런을 앞세워 2-1로 이겼다.

김광현은 6이닝 1실점, 소형준은 7이닝 1실점으로 제 몫을 하고 마운드를 떠났고, 대포 한 방으로 양 팀의 희비가 갈렸다.

SSG는 3회말 김민식의 내야 안타, 보내기 번트로 엮은 2사 3루에서 최지훈의 중전 적시타로 먼저 점수를 뺐다.

kt는 4회초 조용호, 김병희의 징검다리 안타와 장성우의 우익수 앞 적시타를 묶어 1-1로 균형을 맞췄다.

길었던 소강상태를 최정이 깼다.

최정은 kt 세 번째 투수 김민수의 초구를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시즌 7번째이자 프로 통산 410호 홈런을 터뜨리고 포효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8회 주권을 먼저 마운드에 올려 투아웃을 잡은 뒤 최정을 막고자 김민수를 올렸다가 예상 밖 결과를 얻었다.

8회 팀의 세 번째 투수로 올라와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왼손 구원 투수 고효준이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던 2020년 9월 18일 이래 621일 만에 값진 승리를 따냈다.

9회 세 타자를 깔끔하게 막은 서진용이 5세이브(3승)째를 수확했다.

[email protected]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댓글 총 1
폭스 2022.06.02 00:42  
ㄹㅅ
제목
+ 마리오 경험치 TOP 10 랭킹
  • 1 폭스 3,450,000 EXP
  • 2 마에스테른 2,406,950 EXP
  • 3 꿀맛 1,956,650 EXP
  • 4 허슬 1,656,350 EXP
  • 5 겜블러 1,584,250 EXP
  • 6 호수 1,518,150 EXP
  • 7 비에스리 1,419,000 EXP
  • 8 하늘땅별땅님 1,399,500 EXP
  • 9 재벌입성 1,394,200 EXP
  • 10 한나라당 1,390,600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