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희정(22)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왕 출신 김태훈(37)이 엘르골프 골프웨어 화보 모델로 나섰다.

엘르골프 후원 선수인 임희정과 김태훈은 엘르골프 유튜브 채널에 함께 출연해 샷 대결, 레슨 등의 콘텐츠를 촬영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엘르골프의 올해 봄, 여름 제품은 파스텔 색감을 통해 젊은 감성을 표현했으며 마스크 포켓, 미세먼지 차단 등 위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엘르골프 마케팅 관계자는 "새롭게 변화된 엘르골프의 스타일을 남녀 투어 대표 선수들을 통해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임희정, 김태훈 프로와 함께했다"며 "점점 젊어지는 골퍼들의 특성에 맞춰 제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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