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광주 남구소식] 양궁 스포츠클럽 육성…5년간 매년 1억씩
댓글
0
조회
1087
2022.04.04 16: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광주=연합뉴스) 광주 남구는 생활 스포츠 클럽 활동을 통해 양궁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2026년까지 양궁 스포츠 클럽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실시한 '공공 스포츠 클럽' 공모 사업에 선정돼 5년간 매년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한다.
양궁 스포츠 클럽의 프로그램을 수준별로 마련해 양궁 선수 육성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우선 양궁에 입문하는 초급반과 클럽 대항전 등 취미생활을 위주로 하는 중급반, 엘리트 선수 발굴을 통해 전국 동호인 랭킹전에 참가하는 상급반을 운영해 생활체육과 엘리트 선수 육성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
남구는 지난 1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초급반 선수를 모집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선수층 다양화를 위해 청소년과 주부반, 성인·시니어반, 단체팀 신규 회원을 모집해 양궁 스포츠 클럽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 외에도 내년부터는 결손가정과 빈곤가정, 장애인 등 소외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양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0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7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6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6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4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5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5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