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슈퍼레이스 시즌 개막전서 '디펜딩 챔피언' 김종겸 우승
댓글
1
조회
1454
2022.04.24 20: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즌 개막전에서 '디펜딩챔피언'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슈퍼 6000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김종겸은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21랩)에서 열린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에서 가장 빠른 41분08초106 만에 체커기를 받았다.
이어 같은 팀 조항우가 41분11초498로 결승선을 통과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찬준(엑스타레이싱)이 41분15초433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슈퍼레이스의 한 종목인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경주용 자동차 대회다.
3년 만에 유관중으로 개막전을 치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1라운드가 진행된 23∼24일 2만8천226명의 관중을 끌어모았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는 내달 21∼22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된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0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8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7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7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5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6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5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