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로축구 FC서울, 신인 박호민·김신진·박장한결 영입
댓글
0
조회
1135
2021.12.30 14: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https://mario01.com/img/level/lev/guest.png)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자유계약을 통해 신인 공격수 박호민(20), 김신진(20), 미드필더 박장한결(17)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려대 출신 스트라이커 자원인 박호민은 올 시즌 대학 축구 U리그에서 14경기 19골을 넣으며 득점력을 뽐낸 선수다. 190㎝의 장신으로, 제공권과 연계 능력도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익수 서울 감독의 선문대 시절 제자인 김신진은 지난해 U리그 왕중왕전 첫 우승을 이끌고, 최고의 1학년 선수에게 주는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힘과 유연함, 축구 센스를 두루 갖췄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올해 보인고의 대통령금배 전국고교대회 우승에 앞장선 박장한결은 고교 졸업과 동시에 프로에 진입한다. 공수 완급 조절과 중거리 슛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0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7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6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6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4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5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5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