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KIA, 첫 연습경기 22일로 변경…장정석 해설중계는 26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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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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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3일로 예정됐던 팀 청백전을 한파 기상예보에 따라 22일로 앞당겼다.
KIA는 21일 "한파 예보에 따라 23일 예정됐던 자체 연습경기를 22일로 앞당겨 진행한다. 갑작스러운 일정 변경으로 예정됐던 생중계는 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KIA는 당초 23일 팀 청백전으로 시작으로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 전까지 총 5번의 연습경기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모든 연습경기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갸티비'에서 자체 생중계할 예정이었다.
연습경기 일정 변경에 따라 23일 청백전 경기에서 특별 해설로 참여하려 했던 장정석 KIA 단장의 일정도 불가피하게 변경됐다.
장 단장은 26일로 예정된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 해설로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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