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다이빙 간판 우하람 '복귀전' 싱크로 3m서 메달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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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국체전] 다이빙 간판 우하람 '복귀전' 싱크로 3m서 메달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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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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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은 김진용·강민혁 조…'다이빙 형제' 김영호·김영택은 銀

남자 일반부 싱크로다이빙 3m 결승에서 4위를 한 김지욱(왼쪽), 우하람(오른쪽)

[촬영 이의진]

(울산=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허리 부상에서 돌아온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이 복귀 무대인 전국체육대회 첫 경기에서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우하람과 김지욱(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짝을 이룬 부산 대표팀은 8일 오후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싱크로다이빙 3m 결승에서 총점 361.11점으로 7팀 중 4위에 머물렀다.

강원 대표로 출전한 김진용과 강민혁이 총점 401.76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위는 '다이빙 형제' 김영호와 김영택(이상 제주·376.68점), 3위는 류민재와 이재겸(이상 광주·366.72점)이 차지했다.

싱크로다이빙 3m를 비롯해 스프링보드 1m·3m, 플랫폼 싱크로다이빙 등 4개 종목에 출전해 대회 다관왕을 노린 우하람으로서는 아쉬운 출발이다.

우하람은 201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2019년 광주 대회까지 4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다이빙의 주축 선수다.

지난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는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4위에 오르며 사상 첫 올림픽 메달 꿈도 키웠다.

기세를 이어 지난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노렸던 그는 출국 직전 허리를 다쳐 한동안 재활에 매진해야 했다.

우하람은 정상 개최됐던 2019년 체전에서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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