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승엽 등 은퇴 야구 선수들, 찾아가는 티볼 교실서 재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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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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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이승엽 KBO 홍보대사를 비롯한 은퇴한 야구 선수들이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재능을 기부한다.
KBO 사무국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27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샘마루초등학교에서 2021 KBO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시작했다.
'찾아가는 티볼교실'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티볼 보급으로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은퇴 선수와 티볼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간다.
2017년 60개, 2018년 50개, 2019년 100개 초등학교가 참여했고, 올해에는 12월까지 전국 77개 초등학교와 24개 여자 중학교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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