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광주도시공사, 2위로 PO 직행…MVP는 경남 오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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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자핸드볼 광주도시공사, 2위로 PO 직행…MVP는 경남 오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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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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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광주도시공사 선수단.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광주도시공사가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위로 플레이오프(PO)에 직행했다.

광주도시공사는 18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대구시청을 32-19로 대파했다.

13승 8패를 기록한 광주도시공사는 이날 경남개발공사에 덜미를 잡힌 부산시설공단을 3위로 밀어내고 2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18일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광주도시공사 이슬기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로써 이번 시즌 여자부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3위 부산시설공단과 4위 SK 슈가글라이더즈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이긴 팀이 2위 광주도시공사와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

플레이오프 승자는 정규리그 1위 삼척시청과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우승팀을 정한다.

챔피언결정전은 1, 2차전을 치러 더 많은 승점을 따낸 팀이 우승하고, 승점이 같으면 골 득실을 따진다.

이날 진행된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1위 삼척시청에 상금 2천만원, 2위 광주도시공사에 1천만원이 지급됐고, 3위 부산시설공단은 300만원을 받았다.

정규리그 MVP 경남개발공사 골키퍼 오사라(오른쪽).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1-2022시즌 정규리그 여자부 최우수선수(MVP)에는 경남개발공사 골키퍼 오사라가 선정됐다.

오사라는 이번 시즌 세이브 287개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득점 1위는 148골을 넣은 권한나(SK), 어시스트 1위는 90개의 이효진(삼척시청)이 차지했다.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은 24일 남자부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31일까지 진행된다.

정규리그 우승 삼척시청 선수단.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18일 전적

▲ 여자부

경남개발공사(9승 12패) 34(20-15 14-13)28 부산시설공단(12승 1무 8패)

광주도시공사(13승 8패) 32(19-9 13-10)19 대구시청(2승 1무 18패)

삼척시청(15승 2무 4패) 10-0 서울시청(6승 1무 14패)

인천시청(12승 9패) 10-0 SK(12승 1무 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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