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지성,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단식 1회전서 탈락
댓글
1
조회
1452
2022.09.27 18: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공 받아치는 남지성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 단식 32강전 스티브 존슨(117위·미국)과 남지성(세종시청)의 경기. 남지성이 공을 받아치고 있다. 2022.9.2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지성(590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총상금 123만7천570달러) 단식 본선 1회전 벽을 넘지 못했다.
남지성은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스티브 존슨(117위·미국)에게 0-2(6-7<3-7> 4-6)로 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남지성은 "상대 선수와 실력 차이가 있었다"며 "첫 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상대가 더 공격적으로 나왔는데, 그 부분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복식에 송민규(KDB산업은행)와 한 조로 출전하는 남지성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보고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0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8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7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7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5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6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5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