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집중력 학습기 엠씨스퀘어로 알려진 뇌과학 제품 제조사 지오엠씨와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지오엠씨는 올시즌부터 컨디션 조절과 만성 통증 예방을 위한 의료기기 메디페인 등을 수원 선수들에게 제공한다.

오동석 수원 단장은 "국내 최고의 뇌과학 전문회사를 자부하는 지오엠씨 제품이 엄격한 신체관리와 퍼포먼스가 중요한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수원을 통해 지오엠씨 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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