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K리그, 바른세상병원과 3년 연속 공식 지정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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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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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관리자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바른세상병원과 'K리그 공식 지정 병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관절전문병원 바른세상병원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K리그 공식 지정 병원으로 활동한다.
바른세상병원은 동종업종 내에서 K리그 명칭 및 휘장(CI)을 사용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가진다.
K리그 관련 각종 자문과 의료지원, 연맹과 공동 마케팅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동원 바른세상병원장은 2012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주치의를 맡고, 지난해에는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장으로 선임되는 등 스포츠와 인연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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