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프로배구 드래프트 1순위 삼성화재 이크바이리 3일 입국
댓글
0
조회
1055
2022.08.03 20: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https://mario01.com/img/level/lev/guest.png)
지난 시즌 슬로베니아 리그 득점 1위 "최대한 많은 승리"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외국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된 아흐메드 이크바이리(26)가 입국했다.
삼성화재 구단은 3일 "이크바이리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크바이리는 키 200㎝의 리비아 출신 측면 공격수다.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리그에서 활약했고, 지난 시즌 슬로베니아 리그에서는 득점과 서브 1위에 올랐다.
삼성화재는 4월 29일 열린 2022 한국배구연맹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뒤, 이크바이리를 호명했다.
이크바이리는 "나를 선택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 많은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10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7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6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6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4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5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5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