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 "한국 대표하는 구단 되겠다"

Mobile ver 스포츠중계 - 마리오티비 | 스포츠방송 | 해외축구중계 | 무료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스포츠티비 | nba중계 | mlb중계 | 일본야구중계 | ufc중계 | 하키중계| NHL중계 | All rights reserved.
보증업체

제목 : 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 "한국 대표하는 구단 되겠다"
댓글 0 조회   2724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게시글 보기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오른쪽)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오른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7일 창단한 대구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의 유도훈 감독이 "KBL과 한국을 대표하는 구단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유도훈 감독은 이날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프로농구단 창단식에서 "농구단을 창단해주신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님과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한국가스공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기업인 것처럼 저희 농구단도 KBL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020-2021시즌을 끝으로 농구단 운영을 접은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을 인수해 이날 공식 창단했다.

전자랜드에 이어 한국가스공사 초대 사령탑에 취임한 유도훈 감독은 "대구 시민 여러분께서 겨울 스포츠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며 "선수들이 우승을 목표로 하는 만큼 저도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장 차바위는 "대구 음식도 맛있고, 식당 분들도 친근하게 대해줘 벌써 단골이 많이 생겼다"며 "창단 첫해 우승이 목표"라고 말했다.

차바위는 "정효근의 부상으로 전력이 다소 약해진 면이 있지만 남은 선수들끼리 모여서 플레이오프에 먼저 진출, 단기전에서 승부를 보겠다"고 밝혔다.

김낙현도 "빨간색 유니폼을 원래 좋아한다"며 "이 유니폼을 입고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치러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대헌은 "대구에 처음 와서 초반에는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 도와주며 열심히 하는 분위기"라며 "구단주님께서 아낌없이 지원해주시면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mail protected]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제목
+ 마리오 경험치 TOP 10 랭킹
  • 1 폭스 3,448,500 EXP
  • 2 마에스테른 2,406,950 EXP
  • 3 꿀맛 1,956,650 EXP
  • 4 허슬 1,654,600 EXP
  • 5 겜블러 1,584,250 EXP
  • 6 호수 1,518,150 EXP
  • 7 비에스리 1,417,500 EXP
  • 8 하늘땅별땅님 1,398,000 EXP
  • 9 재벌입성 1,392,700 EXP
  • 10 한나라당 1,390,600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