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첫 정규리그 선발' 울브스, 사우샘프턴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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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황희찬 첫 정규리그 선발' 울브스, 사우샘프턴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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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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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골절' 부상 떨쳐낸 히메네스 결승골…GK 조세 사 선방쇼

황희찬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황희찬(25)이 첫 정규리그 선발 경기에서 87분을 소화하며 팀 승리를 거들었다.

울버햄프턴은 26일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6분 터진 라울 히메네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사우샘프턴에 1-0으로 이겼다.

황소 돌파
황소 돌파

[로이터=연합뉴스]

지난 주중 리그컵 32강전에서 울버햄프턴 이적 뒤 처음으로 선발 출전을 한 황희찬은 이날 정규리그 첫 선발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나서 무난한 활약을 펼치고 후반 43분 후벵 네베스와 교체됐다.

황희찬은 올 시즌 EPL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2경기 만에 승전가를 부른 울버햄프턴은 13위(승점 6·2승 4패)에, 사우샘프턴은 16위(승점 4·4무 2패)에 자리했다.

저세상 선방 펼친 조세 사
저세상 선방 펼친 조세 사

[AFP=연합뉴스]

홈팀 사우샘프턴이 주도권을 잡은 가운데 득점과 다름없는 상황을 여러 차례 저지한 울버햄프턴 골키퍼 조세 사의 '선방 쇼'가 빛났다.

사는 후반 10분 발렌티노 리브라멘토가 골 지역 오른쪽에서 날린 슈팅을 다리로 막아냈다.

1분 뒤에는 모하메드 엘리오누시의 중거리 슛이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는데도 왼쪽으로 몸을 날려 막아내더니 체 애덤스의 리바운드 슈팅도 몸을 날려 저지했다.

결승골도 사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결승골 책임진 히메네스
결승골 책임진 히메네스

[로이터=연합뉴스]

사가 최전방의 라울 히메네스를 겨냥해 한 번에 넘긴 패스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패스를 받은 히메네스는 수비수 2명을 발재간으로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시즌 경기 중 두개골을 다쳐 긴 재활 끝에 올 시즌 개막전에서 9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히메네스의 시즌 첫 득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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