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흥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서 25일 '클래식 코리아 2022' 개최
댓글
0
조회
1038
2022.06.16 14:00
작성자 :
스포츠뉴스관리자
(시흥=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시흥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 내 거북섬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야외 인공 서핑시설 웨이브파크는 오는 25일 '웨이브파크 클래식 코리아 2022'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서핑 국가대표 등 국내 정상급 서퍼가 다수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 및 비기너가 참가하는 롱보드·숏보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서핑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순위를 매기지 않고 어려운 난이도의 기술에 성공하거나 실력 발휘가 아쉬웠던 라이더, 본인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준 라이더를 시상한다.
서핑을 즐기는 사람은 누구나 선착순 100명에 한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5천원이다.
대회는 STN 스포츠를 통해 네이버TV와 유튜브 등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웨이브파크는 대회 개최를 기념해 당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미오코스타존의 입장권을 1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스포츠뉴스관리자님의 최신 글
- +9 02.03 "지금도 지는 게 제일 싫어요"…22년차 김영광의 힘은 '승리욕'
- +7 02.03 IOC, 러시아·벨라루스 올림픽 참가 승인 비판에 적극 해명
- +6 02.03 남자 장대높이뛰기 듀플랜티스, 시즌 첫 경기 역대 최고 '6m10'
- +5 02.03 SSG 맥카티, 첫 불펜 피칭서 시속 146㎞…"제구도 안정적"
- +6 02.03 권순우, 데이비스컵 테니스 1단식서 벨기에 베리스와 격돌
- +4 02.03 PGA 대회 나선 베일, 카트 도로서 멋진 어프로치로 파 세이브
- +5 02.03 야스민 없어도 굳건한 현대건설…"죽지 않는 '형광 좀비'래요"
- +5 02.03 'AG수영 단체전 첫 금 캔다'…황선우 등 호주서 2차 국외훈련
- +7 02.03 프로야구 LG 마무리 고우석, 연봉 4억3천만원에 재계약
- +6 02.03 국민체육진흥공단, 모국 수학 재일동포 차세대 장학생 모집